'닮은꼴'인 가수 박정아와 KBS 2TV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 소피아가 만났다.
두 사람은 10일 오후 방송될 '미녀들의 수다' 100회 특집 2부에서 만남이 성사됐다. 박정아와 말레이시아 출연자 소피아는 그동안 비슷하게 생긴 외모로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정아는 녹화당시 소피아와의 만남에 반색하며 "소피아 때문에 출연하게 됐다. 잃어버린 동생을 찾았다"고 즐거워했다.
박정아와 소피아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닮은꼴' 유채영과 케냐 출신 유프레시아, 안선영과 중국 출신 은동령의 만남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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