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베토벤 바이러스'."
MBC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이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하며 드라마의 끝을 함께했다.
지난 11일 오전까지 촬영에 매진했던 '베토벤 바이러스' 제작진은 12일 쫑파티를 마친 뒤 자리를 옮겨 함께 마지막 회를 함께 시청하며 감흥을 나눴다.
앞서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쫑파티에는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박철민 등 주요 배우들이 모두 모였다.
오케스트라가 배경이 된 드라마답게 '베토벤 바이러스'의 종파티는 제작진과 출연진은 물론 함께 출연했던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단원들까지 총 120명이 넘는 인원이 몰려 자리가 꽉 차 앉기 힘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서로 사진도 찍고 사인도 해주면서 마지막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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