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김지선에 이어 강수정과 유채영이 MBC 예능프로그램 '오늘 밤만 재워줘'의 여성 MC로 확정됐다.
14일 MBC 제작진에 따르면 첫 회 녹화에서 이경실, 김지선과 함께 이윤미, 최은경이 촬영했으나 두 사람이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지 않아 2회부터는 이윤미와 최은경이 빠지고 강수정과 유채영이 MC로 고정 투입된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윤미의 하차가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논란 때문이라는 추측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줌마들의 톱스타 집 습격기가 펼쳐지는 '오늘밤만 재워줘'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첫 회 주인공은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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