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에릭,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지킨다

김수진 기자  |  2008.11.21 10:45

신화의 리더 에릭(29·본명 문정혁)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 종합운동장역으로 근무지를 배치 받았다.

21일 한 연예 관계자는 "에릭이 종합운동장역에서 다른 공익근무 요원과 함께 복무를 하고 있다"면서 "역내에 있는 사무실과 승강장을 오가며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과 종합운동장역의 인연은 남다르다. 신화 활동 당시 종합운동장에서 종종 콘서트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에릭은 지난 달 9일 오후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에릭은 퇴소 당시 훈련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군복무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4. 4"아기 위험해"..이지훈·아야네, 초보 엄빠의 실수→그렇게 부모가 된다 [★FOCUS]
  5. 5'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6. 6'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7. 7'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8. 8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9. 9"숨만 쉬고 있으려 했다" 강다니엘, 2번째 소속사 분쟁 심경[★FULL인터뷰]
  10. 10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