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주도 미스신'의 한예슬이 싱가포르 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1일 스크린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한예슬은 인도 배우 이야나 바티발라 등과 함께 오는 12월4일 개막하는 싱가포르 아시아영화제(Asian Festival of 1st Film)의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감독의 데뷔작을 대상으로 한다. '용의주도 미스신'은 '아라한 장풍대작전'의 조감독으로 활약한 박용집 감독의 2007년 장편 데뷔작이다.
한예슬은 12월 열리는 제52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도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