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27일부터 '바람의 나라' 본격 등장

김수진 기자  |  2008.11.25 12:35


배우 김정화가 중간 투입된 KBS 2TV특별기획 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고운 자태를 과시했다.

김정화는 최근 첫 촬영에서 처음으로 사극에 출연하는 것임에도 불구 강한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을 만족케 했다.

김정화는 25일 제작진을 통해 "내가 연기하는 '이지'는 욕망이 강하고 당찬 여성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해지는 여린 여성이기도 하다"며 "이 캐릭터를 통해 나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정화는 오는 27일 24부 방송분부터 등장한다.

베스트클릭

  1. 1KT-LG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 공개 '또 잠실벌이 뜨거워진다→매진 행렬'
  2. 2'2S 잡고 왜 고의4구 한 거야?'→결국 통한의 역전 허용... SD 잘못된 선택, 리드 허무하게 날렸다 [NLDS1]
  3. 3충격 분석! "손흥민 부상 심각할 것" 토트넘 전문가 우려, 복귀 시기 여전히 '불투명'... A매치 휴식기가 관건
  4. 4지연, 황재균과 별거→이혼 후..'마카오 行' [종합]
  5. 5'FA 잭폿 베테랑 vs 예비 FA 최대어' 잠실벌서 '뜨거운 선발' 맞대결, 왜 중책 맡겼나 [준PO2 현장]
  6. 6'첫 PS→동점 스리런 폭발' 오타니 얼마나 기뻤으면, 배트도 집어 던졌다→홈팬들 열광 [LAD NLDS]
  7. 7"아버지가 많이 생각났다" 부친상 슬픔에도... 애써 억누른 클로저, LG 승리를 지켰다 [준PO2 현장]
  8. 82년차 대박 '문동주-김서현처럼' 1순위 신인 황준서 등 29명, 日 미야자키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
  9. 9'무색해진 휠러 7이닝 무실점' 메츠, '약속의 8회' 역전극 썼다...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 초전박살 [MLB PS]
  10. 10'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국가대표 비주얼 스타 1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