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의 절판된 앨범이 전격 발매될 예정이다.
25일 음반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부터 4집 앨범이 오는 12월 중순 한정판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어 "1집부터 4집까지 앨범 재킷부터 모든 것이 당시와 동일하게 제작된다"고 덧붙였다.
서태지와 아이들은 지난 1992년 1집 앨범 '난 알아요'를 시작으로 1993년 2집 '하여가', 1994년 3집 '발해를 꿈꾸며', 1995년 4집 '컴백홈'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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