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다음 달 3일 미국 뉴욕 MTV 본사에서 촬영되는 스페셜 프로그램 '보아 라이브 인 뉴욕'에 출연, 미국에서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갖는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12월 3일 오전11시부터 MTV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라이브 무대는 물론 보아의 음악세계, 근황, 미국 진출 계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번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MTV측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특히 이날 보아는 미국 데뷔곡 ‘Eat You Up’과 정규 1집에 수록될 ‘Look who’s talking’ 무대를 처음 갖는다.
한편 이번 방송은 MTV 채널을 통해 12월 중 미국 전역에 소개되며, 한국과 일본, 호주, 영국 등에 M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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