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샤를리즈 테론·장만옥과 어깨 나란히

최문정 기자  |  2008.11.28 08:57
한채영과 샤를리즈 테론 <사진제공=W코리아/Photographed by Kim Bo Sung(김보성)>

배우 한채영이 중국 베이징에서 샤를리즈 테론, 장만옥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8일 한채영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채영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울렌스 현대미술센터(UCCA)에서 열린 '크리스챤 디올과 중국 아티스트(Christian Dior & Chiness Artists)'전 기념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한채영 외에 최근 UN 평화대사로 임명되고 2003년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2008년 영국과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어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까지 차지한 영화 '라비앙로즈'의 마리온 꼬띠아르, 장만옥, '색,계'의 탕웨이 등 각국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시상식에서 보여 왔던 패션 감각을 십분 발휘해 검은 롱드레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행사장 안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한채영은 최근 뉴질랜드-한국의 첫 합작 영화 '소울메이츠'의 주연으로 발탁되며 한차례 이슈를 모았던 것과 관련해 전 세계 취재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 중국에서 드라마 '쾌걸춘향'과 '불꽃놀이'가 연이어 방송되며 인지도가 높아져 중국 언론의 뜨거운 취재공세를 받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