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와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는 전국일일시청률 14.3%, '아내의 유혹'은 14.9%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지난 21일에는 'TV는 사랑을 싣고'가 14.1%, '아내의 유혹'이 14.0%를 기록하며 'TV는 사랑을 싣고'가 소폭 앞섰다. 지난 14일에는 'TV는 사랑을 싣고'가 12.1%, '아내의 유혹'이 12.9%를 기록하며 '아내의 유혹'이 앞섰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7.3%, KBS 2TV '8뉴스타임'은 5.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