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유명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 리한나, 케이트 페리, 푸시캣 돌스, 제시 메카트니 등과 한 무대에 선다.
1일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아가 오는 6일 오후 2시(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개최되는 '징글볼 콘서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징글볼 콘서트'는 미국 LA의 메인 라디오채널 KIIIS-FM 주최로 열리는 공연으로 올해로 9회 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브리트니 스피어스, 비욘세, 저스틴 팀버레이크, 넬리, 에이브릴 라빈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참여해온 대규모 행사다.
보아는 이날 독일 록밴드 토키오호텔과 함께 공연 오프닝 무대에 서며 미국 진출곡 '잇 유 업(Eat You Up)'과 미국 발매 앨범 수록 예정곡인 '룩 후즈 토킹(Look who's talking)'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보아는 3일 미국 뉴욕 MTV 본사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프로그램 '보아 라이브 인 뉴욕(MTV World Presents : BoA Live in New York)'을 통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날 공연 상황은 뉴욕 타임스퀘어 MTV전광판을 통해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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