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태영이 임신 6개월째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권상우와 손태영의 지인은 3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손태영이 현재 임신 6개월째다.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결혼 직후에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지만 권상우 소속사측은 부인해왔다. 더욱이 손태영의 임신시기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권상우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 모두 기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손태영은 현재 권상우가 결혼 전 마련한 호주 집에서 태교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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