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 사위 본다

김관명 기자  |  2008.12.03 16:46
이준익 감독 ⓒ임성균 기자 tjdrbs23@


'왕의 남자' '즐거운 인생'의 이준익 감독이 사위를 본다.

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준익 감독의 딸 다연씨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더하우스웨딩 스카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3세 연상의 신랑은 서강대에서 사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이준익 감독은 '황산벌'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즐거운 인생' '님은 먼곳에'를 연출해온 한국의 대표 감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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