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최정원, '바람의 나라'서 애절한 키스신 선봬

전형화 기자  |  2008.12.04 08:27

KBS 2TV 드라마 '바람의 나라'의 주인공 송일국과 최정원의 애절한 키스신이 전파를 탄다.

4일 오후 방영되는 '바람의 나라'에서 '무휼' 송일국과 '연' 최정원의 애틋한 키스신과 첫날 밤이 공개된다.

송일국과 최정원은 고구려의 왕자와 부여의 공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연기해 이날 키스신 촬영은 NG 한 번 없이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바람의 나라'는 경쟁 드라마인 '베토벤 바이러스'가 종영되자 잠시 수목극 1위에 올랐다. 하지만 '베토벤 바이러스' 후속작인 '종합병원2'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근소한 차이로 '종합병원2'에 뒤지고 있는 '바람의 나라'가 송일국과 최정원의 키스신으로 정상 탈환에 성공할 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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