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스타 최지우와 영화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배우 유지태가 뭉친 SBS '스타의 연인'이 일본 NHK 방영을 확정지었다.
6일 글로웍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SBS와 일본 최대 미디어 에이전시 덴츠가 공동제작사로 참여한 '스타의 연인'은 내년 3월부터 NHK를 통해 방송된다.
이로써 최근 주춤하고 있는 '스타의 연인'이 한류 열풍을 재점화 시킬 전망이다. 특히 '스타의 연인'은 가수 화요비 등이 부를 예정인 OST를 일본어로도 제작한다.
한편 '스타의 연인'은 한국에서는 물론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톱스타 이마리(최지우 분)와 톱스타의 일본 기행문 대필 작가를 맡게 된 가난한 소설가 지망생 김철수(유지태 분)의 로맨스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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