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44%, 故최진실 최고작품은 '장밋빛인생'

이수현 기자  |  2008.12.10 12:10
KBS 2TV '장밋빛 인생'에 출연한 최진실 ⓒKBS


고 최진실 생전 최고의 작품으로 KBS 2TV '장밋빛 인생'이 뽑혔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실시한 '고 최진실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작품인가'라는 설문 조사 결과 '장밋빛 인생'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389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장밋빛 인생'은 44%(10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MBC '질투'가 25%(574명)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인의 유작인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12%(270명)로 3위에, '별은 내 가슴에'가 11%(256)명의 지지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