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생전 최고의 작품으로 KBS 2TV '장밋빛 인생'이 뽑혔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실시한 '고 최진실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떤 작품인가'라는 설문 조사 결과 '장밋빛 인생'이 1위를 차지했다.
총 2389명이 참여한 이 설문에서 '장밋빛 인생'은 44%(1070명)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 MBC '질투'가 25%(574명)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이어 고인의 유작인 MBC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 12%(270명)로 3위에, '별은 내 가슴에'가 11%(256)명의 지지로 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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