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평소 현영에 관심있었다" 고백

김지연 기자  |  2008.12.12 09:41
김정욱(왼쪽)과 현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김정욱이 현영에게 평소 관심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정욱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녹화에 주선자로 참석했다.

12일 MBC에 따르면 김정욱은 MC 현영을 향해 "평소 관심이 있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놔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현영은)임자가 있다"고 말했지만 현영이 즉시 "괜찮다. 난 자유로운 여자다"라고 의외의 반응을 보며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이휘재는 "(김정욱이) 선수임에 틀림없다"고 말해 그의 고백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정욱은 185cm의 미남 친구를 데리고 나와 촬영장 모든 여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