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2009년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15일 '패떴'의 공동연출자 조효진 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송창의가 내년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오늘(15일) 논산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종영한 SBS 금요드라마 '신의 저울'에서 검사 장준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송창의는 현재 가수 바다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에 출연 중이며, 15,16일 이틀간 '패떴' 녹화를 마친 뒤 뮤지컬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패떴'은 14일 25.1%(TNS미디어코리아 전국집계 기준)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13주 연속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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