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총맞은 것처럼', 온라인차트 4주째 1위

길혜성 기자  |  2008.12.16 11:40


백지영의 발라드 '총 맞은 것처럼'의 인기 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16일 뮤직포털 엠넷에 따르면 백지영 7집 타이틀곡인 '총 맞은 것처럼'은 12월 둘째 주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이 곡은 온라인 차트인 엠넷 차트에서 4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총 맞은 것처럼'은 유명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노래다. 이별 이후의 애절한 감정을 직설적인 노랫말로 표현했다.

이번 차트에서 빅뱅 정규 2집 타이틀곡 '붉은 노을'은 2위에 오르며, 최근 4주 간 같은 순위를 지켰다.

한편 걸그룹 카라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리티 걸'은 이번 주 4위를 차지, 지난 주보다 무려 56계단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