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사고' 오승현, 21일 골절부위접합 수술

김건우 기자  |  2008.12.21 11:51
배우 오승현 ⓒ 임성균 기자

드라마 촬영 도중 낙마사고로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탤런트 오승현이 21일 오후 골절부위접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21일 오승현 소속사 관계자는 "오승현이 오늘 오후 골절부위접합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수술 결과는 오후 늦게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오승현은 20일 오전 9시께 경기 과천 경마장에서 MBC 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의 촬영 중에 말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사랑해, 울지마' 촬영이 당분간 어렵게 돼 드라마 제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승현 출연 분량을 어떻게 조정할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현은 '사랑해, 울지마'에서 대학 이사장의 딸이자 한영민(이정진 분)의 약혼녀인 똑똑하고 세련된 민서영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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