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총맞은 것처럼', 온라인차트 5주연속 1위

김지연 기자  |  2008.12.23 15:08


가수 백지영이 7집 타이틀곡 '총 맞은 것처럼'으로 온라인 음악차트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발라드 여왕'의 명성을 공고히 다졌다.

23일 뮤직포털 엠넷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집계한 엠넷 차트에서 백지영이 5주째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엠넷 측은 "백지영이 11월께 등장, 특유의 가창력으로 발라드 열풍을 가져온 것은 물론 최근 특별한 대형 가수의 등장이 없어 홀로 5주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풀이했다.

2위는 특별한 활동 없이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뱅의 '붉은 노을'이 차지했다. 이어 SS501의 '유 아 맨(U R Man)이 3위, 린과 MC몽이 부른 '매력쟁이'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차트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상황이나, 100위권 내 이선균과 유진의 '로맨틱크리스마스'가 유일하게 순위에 오른 캐롤곡이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