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이수영 장호일 등이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원더걸스의 멤버 유빈은 평범하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미니홈피 화면 메인에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가수 이수영은 오랜만에 자신이 직접 꾸민 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인사를 했다. 이수영은 평소 자신의 근황을 미니홈피를 통해 재미있게 전하기로 유명하다.
이수영은 '올 크리스마스도 따뜻하게 보내세요. 마땅히 드릴 선물도 없고, 꽃 한 송이 살포시 내려놓고. 저는 이만'이라고 했다.
장호일은 솔로를 만끽하는 글로 네티즌들을 즐겁게 한다.
장호일은 "어느덧 크리스마스이브가 됐다. 일이 있어 다행이다. 일이 없으면 우울한 휴일이 되어버렸을지도"라며 솔로인 자신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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