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이 최지우와 유지태를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5.9%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스타의 연인'은 5.9%로 동시간대 방송됐던 '바람의 나라'의 15.6%와 '종합병원2'의 15.0%의 시청률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스타의 연인은' 최지우와 유지태를 기용, 톱스타와 평범한 대학 시간 강사의 사랑이야기를 다뤄 한국판 '노팅힐'로 관심을 모았으나 좀처럼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역시 '스타의 연인'은 7.0%로 '바람의 나라'의 18.5%, '종합병원2'의 17.0%에 비해 한참 밀리는 수치다.
한편 이 날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서는 '바람의 나라'가 17.4%, '종합병원2'는 14.2%, '스타의 연인'은 5.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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