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가수계약위반 1억 배상하라" 피소

류철호 기자  |  2008.12.31 10:08
종합격투기 선수 최홍만(28)씨가 연예기획사와 가수활동 계약위반 문제로 소송에 휘말렸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29일 S연예기획사 측이 "가수전속계약을 위반했다"며 최씨와 에이전트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획사는 "최씨가 방송출연 약속을 어기고 군 입대와 건강상 문제 등으로 수개월 동안 계약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지난해 11월 '미녀와 야수'라는 혼성 듀오를 결성해 래퍼로 가요계에 데뷔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