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여자' 정겨운, KBS연기대상 男신인상 수상

김수진 최문정 기자,   |  2008.12.31 22:31
정겨운 ⓒ홍봉진 기자

탤런트 정겨운이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겨운은 31일 오후 9시 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겨운은 2TV '태양의 여자'에 출연했다.

정겨운은 이날 "제가 연기를 시작한지 4년만에 처음으로 받는 상입니다. 저에게는 여러가지로 뜻깊고 은근히 기대했는데 받게됐다"면서 "'태양의 여자'감독님과 작가님 저를 써주셔서 감사하다. 더욱더 겸손하고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이날 '대왕세종'의 이천희, '엄마가 뿔났다'의 기태영, '너는 내운명'의 박재정과 경합했다.

이날 시상식은 배우 이덕화, 최정원, 김경란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5. 5'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6. 6"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10. 10'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