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한복인사 "떡국 많이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김현록 기자  |  2009.01.02 08:14

아역스타 서신애가 한복 차림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신애의 소속사 사이더스HQ는 2일 분홍색 저고리에 하늘색 치마를 차려입은 서신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짓다 다소곳이 앉아 인사하는 서신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신애는 "2009년 1월이 되었습니다. 12월에 걸렸던 감기 꼭 다 나으시고, 1월에는 떡국 많이 드셔서 건강해지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서신애는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1TV TV소설 '청춘예찬'에서 야무진 꼬마 숙녀로 분해 다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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