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 보아 "나이드니까 힘드네요"

김겨울 기자  |  2009.01.03 12:18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가수 보아가 방송을 통해 데뷔 9년차, 24살 나이에 미국 진출을 하면서 어려웠던 고생담을 들려줬다.

보아는 3일 방송될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인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했다.

보아는 "10대 때 배운 일본어와 20대 때 배운 영어는 다르다"며 "나이가 드니까 좀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보아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했지만 의사소통이 안되니까 불편한 것이 많았다"면서 "낯선 환경에서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보아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도 언제든지 OK"라며 "외모보다는 내면이 멋진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4. 4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