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사진)가 미국제작자조합(PGA)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
6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크리스천 베일, 고 히스 레저 주연의 '다크 나이트'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프로스트/닉슨', '밀크', '슬럼독 밀리어네어'와 함께 PGA 작품상 후보로 선정됐다. 작품상 수상작은 오는 24일 시상식에서 회원 4000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애니메이션상 후보로는 '쿵푸 팬더' '볼트' '월E'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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