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이 갑작스런 '러브119'의 인기 덕분에 활동기간이 길어졌다고 밝혔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케이윌은 "'러브119'는 정규 음반 발매 전 프로모션 격으로 발매한 음반이었기 때문에 활동을 오래 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윌은 "'러브119'를 많은 분들께서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신 덕분에 예상보다 더 오래 무대에 서게 됐다"면서 미소 지으며 "현재 정규 음반도 열심히 준비 중이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케이윌은 지상파 가요프로그램부터 온라인 음원차트까지 상위권에 머무르며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백지영 '총 맞은 것처럼'을 바짝 뒤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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