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불황에도 상종가..해외 광고 잇단 체결

전형화 기자  |  2009.01.08 09:16

'명품몸매' 한채영이 경기 한파에도 CF계에서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영이 프랑스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과 중국 남녕건설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경기 한파로 톱스타들이 속속 CF에서 하차하고 있는 와중에 해외에서 성과를 올린 것.

특히 한채영은 중국 남녕시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14개국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에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 한국의 미를 과시하게 됐다. 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이 호남TV를 통해 중국 전 지역에 방영돼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카메오로 출연, 시청자의 주목을 받은 그녀는 올 봄 한국과 뉴질랜드 합작 영화 '소울 메이츠'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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