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원더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연기됐다.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원더걸스 첫 단독 콘서트가 오는 2월 14일에서 오는 3월 2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더걸스는 오는 3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해 12월 31일 MBC '가요대제전' 무대를 끝으로 네 번째 프로젝트 음반 활동을 마쳤으며 현재 단독 공연과 해외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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