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가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서 떡국 만들기와 세배 등을 통해 한국 설 문화 체험에 나선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25일 방송되는 '패떴' 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 경북 영덕의 전통한옥마을을 찾아 패밀리들과 떡국을 만들고 마을 어른에게 세배를 하며 한국 전통 설 문화를 체험한다.
영덕 현지에서 촬영 중인 '패떴'의 장혁재PD는 12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패떴' 설 특집에 적합한 게스트를 찾고자 했다"며 "다니엘 헤니의 경우, 설에 좀 다르게 다가갈 수 있을 거라 여겼다"고 게스트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어 "실제 촬영에 들어가 보니 위트도 있고 재밌어한다"며 "다니엘 헤니도 '패밀리들이 착하고 편하게 해 준다'고 말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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