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양한 연예가 핫이슈들로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한고은씨가 12년 전부터 알고지낸 친구와 열애중이라며 깜짝 발표를 했죠? 달콤한 사랑에 빠진 한고은씨 소식부터 지금 함께 보시죠?
배우 한고은. 12년 친구와 3개월째 열애중
이지적인 이미지의 배우 한고은씨가 열애 사실을 방송에서 깜짝 공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고은씨는 최근 M본부의 예능프로<놀러와> 녹화에 참여. 남자친구가 있는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석 달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다, 연예인은 아니다”라고 당당히 털어놔..주위를 놀라 게 했는데요.
그녀의 소속사측에서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사이”라며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선 유독 아프고 시린 사랑이 많았던 한고은씨 현실에서는 꼭 예쁘고 따뜻한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가수 세븐씨와 연기자 박한별씨가 또 다시 열애 설 휩싸여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교포 사이트에는 그들이 오붓한 만남을 가졌다는 목격담이 속속히 올라왔는데요.이에 대해 세븐 측 관계자는 “데뷔시절부터 알아온 절친한 친구다. 원래 친한 친구사이인데. 미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친구사이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세븐과 박한별씨 데뷔 시절부터 계속해서 터지는 열애설 때문에 두 사람이 우정을 지속시켜나가는데 커다란 부담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쪼록 두 분 멋진 우정 잘~이어나가길 바랍니다.
션 정혜영 부부 홀트에 1억기부
얼마 전 셋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던 션-정혜영 부부가 이번에는 홀트 아동복지회에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다시 한번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혜영씨는 지난 9일. 미니홈피에 글을 올려 올 초 남편과 함께 촬영한 CF 출연료로 받은 수입금 중 1억원을 홀트에 기탁해 100여명의 우리나라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려 한다고 밝혔는데요. 정말이지 션-정혜영 부부의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평소 자선을 하며 말 그대로 사랑을 실천하는 이 부부.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김창렬 공부의지 불태워. 올해 대학입시도전
그룹 DJ DOC 출신의 가수 김창렬이 대학에 들어 가기위해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지난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예전부터 대학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올해는 대학 입시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김창렬씨는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해 검정고시를 통해 고졸자격을 얻을 생각이라며 이런 저를 통해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창렬씨의 이번 도전은 정말 멋진 도전이 아닐까 싶은데요. 부디 열공 하셔서 올해 입시 때..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영화 <영화는 영화다> 수익금 반환 소송
지난해 130만 관객을 동원해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었던 영화, <영화는 영화다>가 법정 공방에 휘말렸습니다. 제작사 및 투자자들의 배급을 맡은 스튜디오 2.0이 극장 부금을 채권자들에게 불법으로 양도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요,
<영화는 영화다>의 메인투자사인 스폰지이엔티는 불법적으로 극장부금을 양도받은 배급사 스튜디오 2.0과 미디어코프의 채권자들에게 극장부금을 지급하여서는 안 된다는 법원의 지급정지가처분결정을 받았으며, 현재 배급사 측에 미지급된 극장부금을 조속히 지급하라는 청구 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라고 밝습니다.
힘든 영화계 사정상 소지섭, 강지환씨는 출연료 대신 오히려 투자자로 참여해 위기의 한국 영화계에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제작사나 투자자들 이래저래 맘고생이 많았을 텐데 이번일, 하루빨리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영화다>는 한국 영화 평균 제직비의 4분에 1수준인 육억 오천만원 가량의 저예산 영화지만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샀던 작품인데요. 특히 이 영화로 배우와 감독 모두영평상 영화제에서 상을 받는 저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소식만 있던 영화라 이번 소송소식은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혹, 이이를 계기로 영화 투자자들의 충무로 불신이 생기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드네요.
그럼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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