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vs SS501, 1위 놓고 기분좋은 '집안 싸움'

길혜성 기자  |  2009.01.14 16:19
↑카라(왼쪽)와 SS501


같은 소속사 동료인 인기 아이돌그룹 SS501과 걸그룹 카라가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놓고 경쟁을 벌인다.

카라와 SS501은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공동제작센터 내 1층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Mnet의 'M! 카운트다운'에서 1위 경쟁을 펼친다.

5인조 걸그룹 카라는 '프리티걸'을, 다섯 명의 멤버 중 현재 김규종 김형준 허영생 등 세 명이 활동 중인 SS501은 '유아맨'을 각각 1위 후보에 올려놓았다. Mnet 측은 14일 "이번 주 1위 후보에 오른 2곡은 카라의 '프리티걸'과 SS501 '유아맨'"이라고 밝혔다.

현재 카라와 SS501은 과거 인기 걸그룹 핑클을 키워낸 가요 기획사 DSP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돼 있어 이번 1위 대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날 'M! 카운트다운'에는 카라와 SS501을 포함, 이승철 승리 바비킴 테이 타이푼 김경록 린 가비앤제이 등도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