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싸이-토니안과 함께 국방홍보지원반 복무

김현록 기자  |  2009.01.15 14:54

개그맨 양세형이 H.O.T 출신 가수 토니안, 가수 싸이와 함께 국방홍보지원반에서 군 복무를 한다.

15일 국방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현역으로 복무중인 양세형이 최근 국방홍보지원반 합류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양세형은 이달 중 토니안, 싸이에 이어 국방홍보지원반으로 소속을 옮겨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03년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형은 '화상고', '몽키 브라더스' 등의 코너로 인기를 모았으며 지난해 8월 12월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소한 뒤 현역으로 복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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