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한국을 찾는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가 하루 숙박료만 800만원에 이르는 최고급 스위트룸에서 묵으며 방한 일정을 소화한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16일 한국을 찾는 톰 크루즈는 한국에 머무는 2박3일 동안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을 사용할 예정이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은 호텔 최고 20층에 위치하고 있는 100평 넓이의 스위트룸으로 하루 숙박료만 800만원에 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16일 낮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브라이언 싱어 감독과 함께 핸드프린팅 행사를, 18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는 등 바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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