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음악프로 'J-POP Wave' MC 발탁

길혜성 기자  |  2009.01.16 14:22


5인조 인기 걸그룹 카라가 음악 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카라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KM의 'J-POP Wave'의 MC로 최근 낙점됐다. 카라는 오는 17일부터 'J-POP Wave'를 이끌 예정이다.

16일 KM 측은 "카라는 윤하의 뒤를 이어 일본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는 음악 프로그램 인 'J-POP Wave'의 진행자들로 최종 선정됐다"며 "카라의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프로그램에도 입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라도 KM을 통해 "처음엔 좀 서툴겠지만 점차 우리만의 매력이 묻어난 음악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라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프리티 걸'로 인기몰이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아빠' 맞지만 '문가비 남편'은 틀렸다는 정우성..31년 소신 행보 외길 '大반전'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