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싱어 감독, 톰 크루즈보다 앞서 입국

김건우 기자  |  2009.01.16 17:48
영화 '작전명 발키리' <사진출처=영화스틸>

'작전명 발키리'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16일 톰 크루즈보다 앞서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오후 2시 40분께 톰 크루즈가 자신의 전세기로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를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그러나 함께 행사에 동행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영화 '작전명 발키리' 관계자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6일 톰 크루즈보다 먼저 한국에 입국을 했다. 17일과 18일의 공식행사를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7일에 서울 용산CGV에서 톰 크루즈와 핸드 프린트 행사, 18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갖은 이후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할 예정이다.

'작전명 발키리'는 히틀러의 암살을 모의했던 클라우스 폰 슈타펜버그 대령의 삶을 다뤘다. 1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