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외국연예인 최초로 중국 산둥성 지난(濟南)시 명예시민이 됐다.
19일 장나라측에 따르면 장나라는 지난 18일 지난방송 주관으로 열린 지난시 자선총회년도 보고대회에 참석, 외국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지난시장으로부터 지난시 홍보대사 겸 명예시민 임명장을 받았다. 장나라는 지난 2007년 외국 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자선기금 '장나라 애심기금'을 설립 운영해왔다.
장나라의 이번 지난시 방문은 꾸준한 자선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과 향후 좀 더 폭넓은 기금 모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지난시 자선총회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장나라는 이날 중국 2집 타이틀곡 `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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