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이 1년 3개월간 진행했던 Mnet '트렌드 리포트 필(必) 시즌 2'(연출 김재훈.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의 마지막 녹화에서 눈물을 흘렸다.
20일 Mnet 측의 관계자는 "최여진이 MC 직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최여진은 또 "짧았지만 돌아보니 참 많은 시간을 함께 했다. 시청자들에게 고맙고 함께 작업했던 제작진에게 감사한다. 조만간 좋은 드라마로 인사 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한편 최여진의 마지막 진행분은 20일 방송된다. 후속 MC는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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