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섭 영진위원장 "한국영화 위기는 끝났다"

김건우 기자  |  2009.01.20 16:17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이 한국영화의 버팀목 역할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강한섭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20일 오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진흥위원회 주최로 '영화진흥정책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2008년 한국영화 수출이 하강이 이루어져 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희망적인 신호다. 또 저예산 영화에서도 새로운 모델이 나타나고 있다. 베를린영화제에도 한국영화가 네 편 진출했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제 한국영화계의 위기는 끝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한국영화의 버팀목 역할을 책임지겠다. 1월 말에는 한국영화제작활성화 지원이 있다. 1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고 설명했다.

'영화진흥정책 수립을 위한 대토론회'는 영화진흥정책의 기조와 방향, 부가시장과 공공유통배급망 사업 등을 통한 새로운 영화시장 창출 그리고 한국영화의 해외진출 확대 방안에 대한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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