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가 MBC '사랑해,울지마(극본 박정란 연출 김사현)'의 외국인 노동자 역할로 캐스팅됐다.
28일 '사랑해,울지마'의 한 관계자는 "마르코가 '사랑해, 울지마'에서 극 중 조미선(이아현)과 식당에서 함께 일하다 사랑을 키워가는 순수한 외국인 노동자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마르코가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마르코는 영화 '어깨너머의 연인'과 드라마 '에어시티' 등에 출연했으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손담비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