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721만 돌파..'화려한 휴가'(730만) 넘본다

이수현 기자  |  2009.01.28 17:49


박보영 차태현 주연의 영화 '과속스캔들'이 역대 흥행순위 8위인 '화려한 휴가'의 기록을 넘보고 있다.

28일 배급사 롯데시네마는 "'과속스캔들'이 27일까지 721만 5743명을 동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흥행순위 9위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85만)을 넘어선 기록으로 8위에 올라있는 '화려한 휴가'(730만)의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수치다.

이같은 결과는 '과속스캔들'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관객 68만 4543명을 동원하며 힘을 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속스캔들'은 지난 22일 역대 코미디 영화 1위였던 '미녀는 괴로워'(662만)를 누르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역대 흥행 톱 10 안에도 무난히 진입해 어디까지 기록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6. 6'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7. 7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8. 8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9. 9'배우 언급 지양 논란' 원빈 근황 포착..14년 만에 복귀하나 [★FOCUS]
  10. 10'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