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29일 '휴가' 넘어 역대흥행 8위 오른다

전형화 기자  |  2009.01.29 09:01

영화 '과속스캔들'이 '화려한 휴가'를 제치고 역대 흥행순위 8위에 오른다.

영화 마케팅회사 영화인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28일까지 726만여명을 동원, 29일 730만명 돌파가 확실시된다. '과속스캔들'은 현재 평일 5만여명 이상이 관람해 흥행성적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속스캔들'의 이 같은 기록은 역대 한국영화흥행 순위 8위인 '화려한 휴가'(730만명)을 넘는 것이다. '과속스캔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68만 여명이 극장을 찾아 역대 9위인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685만명)을 제쳤다.

지난 22일 역대 코미디영화 1위였던 '미녀는 괴로워'를 누르고 코미디영화 흥행 1위에 오른 '과속스캔들'이 여세를 몰아 800만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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