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때아닌 알몸 누드논란.."상반신 노출이다"

김지연 기자  |  2009.02.03 09:38

1년 만에 복귀하는 가수 KCM이 때 아닌 알몸 누드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KCM 측 관계자는 3일 "KCM이 새 앨범 재킷에 실은 사진으로 '알몸 누드를 찍었다'는 소문이 퍼졌다"며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상반신만 노출했다"고 밝혔다.

평소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KCM은 지난해 4집 발표 당시 상반신 누드 사진을 재킷에 실을 예정이었으나, 선정적이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주변의 만류에 그만뒀다.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한 KCM이 또 한 번 상반신 누드에 도전, 이번에 발매되는 음반 재킷에 삽입했다.

물론 상반신만 노출한 것이지만, 욕조에 몸을 담근 채 어깨와 다리 부위가 드러나 알몸 누드를 찍은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 일으켰다.

이 관계자는 "여성 팬들이 전화해 '정말 KCM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알몸 누드를 찍었냐'는 문의가 많이 왔다"며 "하지만 실제 사진을 보시면 오해가 풀리실 거다. 노출정도는 심하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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