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발간한 빅뱅이 작가로서 대중 앞에 선다.
빅뱅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출판사 쌤앤파커스 측은 "아이돌이 아닌 '이 땅의 젊은이'로서 빅뱅 멤버들의 도전과 좌절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털어놓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빅뱅의 연습생 시절부터 빅뱅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 과정, 대한민국의 대표 그룹으로 거듭난 지금의 모습을 담은 책이다. 지난 1월 28일 발간돼 3일까지 10만 권이 넘는 판매부수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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