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벌 열풍 합류? '재벌 2세'로 5일 컴백

이수현 기자  |  2009.02.04 10:16
가수 아주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아주가 '재벌 2세'라는 제목의 신곡으로 컴백한다.

아주 소속사 라이온미디어는 4일 "아주가 고급스러운 댄스곡 '재벌 2세'로 컴백한다"면서 "컴백무대는 케이블채널 Mnet의 '엠카운트다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온미디어는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스타일면에서도 '재벌 2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또한 아주는 소속사를 통해 "요새 재벌 2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도 인기를 얻고 있다"며 "재벌 2세라는 코드가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아주의 '재벌 2세'도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주는 오는 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 '재벌 2세'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주는 지난해 데뷔곡 '첫키스'와 '파파라치'로 이름을 알렸다.

베스트클릭

  1. 1'Happy Jimin Day♥' 방탄소년단 지민 생일 기념 서울→부산·연천 팬 이벤트 '풍성'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9월의 베스트 아이돌' 선정..2개월 연속 1위
  3. 377년생 전현무·98년생 지원, 21살 차 극복한 우정
  4. 4'이혼' 지연, 전 남편 황재균 벌써 지웠다.."뿌잉" [종합]
  5. 5신혜선 '나의 해리에게', 화제성은 박은빈 '우영우' 급
  6. 6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48주 연속 진입..亞솔로 최초·최장 新기록 행진
  7. 7NC "감독 면접 진행 중, 바로는 안 될 것 같다"... 사령탑 없이 마무리훈련 시작하나
  8. 8민경훈 '아는 형님' 출신 PD와 11월 17일 비공개 결혼식
  9. 9'대세 셰프' 최현석 '라스' 출격..'흑백요리사' 경연 썰 푼다
  10. 10'韓 야구팬 상상은 현실이 된다' 김하성, SF행 가능성 급부상... '5년 만에 이정후와 재결합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