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2009 한국대중음악상' 사회 본다

김지연 기자  |  2009.02.04 11:32


가수 윤도현이 '2009 한국대중음악상' 사회자로 발탁됐다.

'2009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는 4일 오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자 및 선정기준을 발표했다.

오는 26일 오후 7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이번 시상식은 가수 윤도현이 진행한다. 지난해 김현철에 이어 또 다시 가수가 진행을 맡았다. 다만 1명의 진행자를 더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대중음악상은 4개 분야, 25개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하며 모던 록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지난해 8월 발표한 5집 '가장 보통의 존재'로 '올해의 음반' '올해의 노래'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음반' '최우수 모던록-노래'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최다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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