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와 연인사이인 강혜정이 측근을 통해 연인 사이인 사실을 인정했다.
강혜정의 한 측근은 5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강혜정이 '타블로와 좋은 만남 중이며 연인사이가 맞다'고 공개했다"고 밝혔다.
측근은 이어 "강혜정이 워낙 솔직한 성격이라 굳이 사실을 숨기는 타입이 아니다. 타블로와 연인이라는 사실 역시 솔직하게 밝혔다"고 덧붙였다.
강혜정과 타블로는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난 자리에서 친분을 쌓아 현재 연인사이로 발전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솔직한 성격의 두 사람은 연인사이로 발전한 이후 카페 등 공공장소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강혜정은 스타뉴스가 측근을 통해 연인사실을 확인한 결과, 타블로와의 연인 사이임을 당당하게 밝히는 등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강혜정은 2003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쓰리, 몬스터', '연애의 목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07년에는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를 통해 안방극장에도 얼굴을 알렸다. 영화 '웨딩팰리스'로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다.
타블로는 2004년 에픽하이 1집 '맵 오브 더 휴먼 소울'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 해 9월 소품집 '러브스크림'을 발매하며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의 DJ로도 활약 중이다.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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