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계'의 탕웨이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2년만에 작품 활동을 시작한다.
외신에 따르면 홍콩 영화사 이리지스터블 필름스는 탕웨이가 영화 '크로싱 헤네시'(Crossing Hennessey)에 출연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탕웨이는 2007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색,계'에서 양조위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하는 등 대범한 연기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색,계'가 친일 정부와 변절자를 미화했다는 이유로 탕웨이가 출연한 작품이나 CF 등을 방송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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